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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가 전세계 베스트 셀러 차량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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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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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대전환이 전세계 베스트 셀러 차량의 판도도 바꿔놨다. 지난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테슬라의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SUV) 모델Y였다.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는 5개 차종을 10위권에 올리고도 판매량 1위 모델 자리를 테슬라에 내줬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데이터 전문회사인 S&P글로벌의 자료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과 2023년 상반기의 차종별 판매량을 비교해 본 결과, 모델Y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모델Y가 593,097대를 팔았다.

2018년 상반기 1위였던 도요타의 코롤라는 384,851대로 2위로 밀렸다. 그 뒤로는 RAV4(342,316대)와 캠리(318,871대)가 도요타 차량으로 2~4위를 차지했다.

5~7위는 혼다 CR-V(316,598대), 현대 투싼(289,816대), 포드의 F-150(183,240대)이었다. 도요타 하이럭스(274,640대), 테슬라 모델3(267,851대), 도요타 코롤라크로스(242,243대)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전기차와 SUV가 세계 신차 시장에서 크게 성장했다. 10대 베스트 셀러 차종 중 7개가 전기차, SUV, 트럭이었다. 전기차의 판매량은 2018년 전체 판매량의 1.2%에서 지난해는 11%로 급증했다.

테슬라는 브랜드 파워와 전기차로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인기의 비결로 꼽혔다. 미국에서 모델Y의 가격은 43,990달러(약 57,850,000원)부터 시작한다. 모델Y보다 가격이 저렴한 세단형 전기차 모델3도 9위에 올랐다. 경쟁사인 아우디의 전기차의 최저가격은 50,000달러다.

S&P글로벌모빌리티 애널리스트인 가와노 요시아키는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의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차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의 자동차 회사들도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도요타와 같은 선도적인 기업들은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전기차 대전환은 환경 문제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선택이다. 전세계적으로 전기차의 인기와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자동차 산업은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도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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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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