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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의 대형 IT 기업들의 경쟁 과열- 수십억 달러 투자 및 인공지능 기술 발달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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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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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테크 기업들인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에 대량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로 생성 AI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어 점유율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투자는 일종의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의 영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클라우드 부문에 대규모의 자금이 투입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렇게 대규모의 투자가 실적과 어떻게 연결될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우려되고 있다.

아마존, MS, 알파벳의 3개 기업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에 대해 총 420억달러(약 54조6000억원)의 자본 지출을 진행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10% 증가하여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월가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내년에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이들 3개 기업의 클라우드 관련 연간 자본 지출이 내년에 올해 대비 22% 증가하여 1160억달러(약 15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기업의 자본 지출은 작년과 올해에도 각각 14%와 20%의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여 계속해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세 기업은 이러한 공격적인 투자로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주도해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 저스틴 포스트는 "AI 관련 업무량의 증가로 인해 클라우드 사업의 범위도 커지고 있다"며 "세 기업 중에서도 MS가 가장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MS는 4년 전부터 생성 AI 스타트업인 오픈AI에 꾸준한 투자를 진행하여 업계 선두로 올라섰다. 챗GPT 개발을 통해 업계에 혁명을 일으키며 AI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러한 투자와 노력은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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