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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그래프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에듀테크 전문기업은 초거대 생성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면접 코칭 서비스인 디핀터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많은 취준생들이 면접에서 탈락한 이유를 알고 싶어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면접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고려한 결과 출시되었습니다. 실제로 구직자 1,577명을 대상으로 한 사람인의 조사에서는 83.3%가 면접 후 탈락 사유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다음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탈락 원인을 보완하고자 하는 것이 피드백을 원하는 첫 번째 이유였습니다.

디핀터는 자기소개서를 입력하면 AI가 예상 질문을 생성하고 사용자의 답변에 대한 평가와 코칭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자기소개서가 준비되어 있지 않더라도 사용자의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질문을 생성해주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디핀터 관계자는 "취준생들은 코칭을 받은 후 어떻게 답변을 개선해야 하는지 모를 때가 많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핀터는 피드백 반영을 쉽게 가능하게 하는 피드백 반영 답변 보강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핀터는 사용자가 저장하고 싶은 답변을 선택해 면접 스피치로 만들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면접 스피치는 면접 시 자기소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김동우 크로노그래프 대표는 "취업 교육에서는 취준생의 필요를 파악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도 중요하다"며 "국내에 많은 취업 지원 기관이 있지만 참여자 수는 그만큼 많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디핀터가 취준생의 면접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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