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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신작 부재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로 급등...게임 업종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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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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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으로 인해 게임 업종 전반에 상승 기운이 번졌다. 이에 증권가는 게임주에 대한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보고 있다. 크래프톤은 신작 부재에도 높은 실적을 기록하여 주식가격이 급등하였으며, 향후 공개될 신작과 글로벌 진출 기대감 또한 커졌다.

8일 코스피 시장에서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보다 1만8300원(10.61%) 오른 19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10월 4일 기록한 연중 최저가 14만5900원과 비교하여 30% 상승한 가격이다. 이는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영향이다.

크래프톤은 전날 올해 3분기 매출액이 4503억원, 영업이익은 18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31% 성장한 수치로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결과였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451억원이었다.

크래프톤의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은 게임사의 주요 모멘텀인 신작 부재 우려를 불식시켰다. 주요 IP인 배틀그라운드의 인도 서비스 재개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지급수수료와 마케팅비 감소로 수익성이 강화되었다.

SK증권 연구원인 남효지는 "모바일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고 외주 용역비와 이스포츠 관련 지급수수료 감소, 주식보상비가 많이 감소함에 따라 향후 모바일 부문에서 신작과 인도 매출을 바탕으로 한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남효지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크래프톤의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으로 인해 게임 업종 전반에 온기가 번졌다. 이날 엔씨소프트도 5.00% 상승하는 등 게임 주식들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크래프톤의 신작 발표와 전망은 게임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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