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암 치료를 위한 특허 등록
코오롱생명과학,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및 약학 조성물에 대한 캐나다 및 싱가포르 특허 등록
코오롱생명과학은 11일,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에 대한 캐나다 및 싱가포르 특허 등록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코오롱생명과학은 유전자 편집을 통해 암세포의 선택성을 높인 백시니아 바이러스 기반 종양살상 바이러스에 유전자 PH-20 및 sPD1-Fc를 추가한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PH-20 유전자는 치료물질 전달에 물리적 장벽으로 작용하는 세포외 기질의 주요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효소입니다. 이는 종양살상 바이러스의 확산과 면역세포의 침투를 돕습니다.
또한, sPD1-Fc 유전자는 암세포의 면역 회피 기전 중 하나인 면역 관문 인자(PD-L1·2)를 차단합니다. 이로써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세포의 활성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T세포 및 자연살해(NK)세포 등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치료 유전자 IL-12를 추가 조합하는 기술도 이번 특허에 포함되었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은 암세포 특이성 및 살상력이 우수한 종양살상 바이러스 플랫폼에 치료 유전자 PH-20, sPD-Fc, IL-12를 조합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에 의한 직접적인 살상 능력과 면역세포에 의한 암 제어 능력을 극대화하여 항암 효과를 높이고자 합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한국, 일본, 호주에 이어 캐나다 및 싱가포르에서도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유럽, 중국, 인도 등에서도 등록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국내외에서 물질의 기술력과 치료제로서의 진보성을 연이어 인정받고 있다"며 "KLS-3021의 치료 유전자 접목, 용법 개발 등 플랫폼 개선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1일,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에 대한 캐나다 및 싱가포르 특허 등록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코오롱생명과학은 유전자 편집을 통해 암세포의 선택성을 높인 백시니아 바이러스 기반 종양살상 바이러스에 유전자 PH-20 및 sPD1-Fc를 추가한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PH-20 유전자는 치료물질 전달에 물리적 장벽으로 작용하는 세포외 기질의 주요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효소입니다. 이는 종양살상 바이러스의 확산과 면역세포의 침투를 돕습니다.
또한, sPD1-Fc 유전자는 암세포의 면역 회피 기전 중 하나인 면역 관문 인자(PD-L1·2)를 차단합니다. 이로써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세포의 활성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T세포 및 자연살해(NK)세포 등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치료 유전자 IL-12를 추가 조합하는 기술도 이번 특허에 포함되었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은 암세포 특이성 및 살상력이 우수한 종양살상 바이러스 플랫폼에 치료 유전자 PH-20, sPD-Fc, IL-12를 조합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에 의한 직접적인 살상 능력과 면역세포에 의한 암 제어 능력을 극대화하여 항암 효과를 높이고자 합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한국, 일본, 호주에 이어 캐나다 및 싱가포르에서도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유럽, 중국, 인도 등에서도 등록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국내외에서 물질의 기술력과 치료제로서의 진보성을 연이어 인정받고 있다"며 "KLS-3021의 치료 유전자 접목, 용법 개발 등 플랫폼 개선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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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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