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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저점 부진 지속…"고성장 가능한 종목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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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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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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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계속해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전에는 2800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현재는 오히려 2500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에 대해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이에 증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고성장이 가능한 개별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 대비 16.03포인트(0.62%) 하락한 2547.68로 마감하였다. 지난 주 동안 기관 투자자는 713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개인 및 외국인은 각각 4160억원, 1920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증시를 약화시키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위험이 크게 커졌다. 또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8일 기준으로 4.26%로 상승하는 등 금리도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대형 기술기업인 빅테크들의 불확실성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상인증권 연구원인 황준호는 "유가 급등에 따른 물가 둔화 기대감의 약화로 인해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고, 주식 및 채권 등 유가증권에 대한 투자심리가 약화되었다"고 밝혔다.

전망에 따르면, 앞으로의 증시도 지지부진할 전망이다. 아직 거시경제에 악영향을 주는 요인이 해소되는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은 11일부터 15일까지 코스피지수가 2500선을 돌파하고 최하 2490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연구원인 김영환은 "미·중 무역갈등의 확대 우려와 빅테크 규제 등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며, 주가지수는 약보합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보유한 주식을 유지하고 관망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코스피 내 대형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참을성을 갖고 기다려야 할 시기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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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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