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나인, 중국 후난순화리튬과 탄산리튬 공급 구매의향서 체결
코스나인, 중국 후난순화리튬과 5000톤 탄산리튬 공급 계약 체결
코스나인은 중국 후난순화리튬과 연간 약 5000톤의 탄산리튬 공급에 대한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스나인은 연간 2만톤에 가까운 탄산리튬 공급 물량을 확보하게 되었다.
코스나인 관계자는 "후난순화리튬과 협업할 수 있게 된 것에 기쁘다"며, "폐배터리에서 친환경적이면서 효율성 높은 방식으로 희귀금속을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전에 코스나인은 중국 절강명이리튬전지기술과 연간 2천톤 규모의 탄산리튬을 공급받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산동남북극신에너지와도 5천톤 규모 한도 내에서 리튬을 공급받는 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현지 업체들과 약 7천톤 규모의 구매의향서에 대해 협의하였다.
후난순화리튬은 2016년 설립되었으며,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과 관련해 24개의 발명특허와 20여개의 실용특허를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그들은 올해 폐배터리 처리 우수 기업과 후난성 기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약 3억위안(약 54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으며, 올해에는 10억위안(약 1815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코스나인 관계자는 "후난순화리튬을 비롯한 다양한 공급처를 확보하였으며 국내 대형 배터리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유통 및 납품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올해 약 7000억원 규모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2030년에는 21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나인은 중국 후난순화리튬과 연간 약 5000톤의 탄산리튬 공급에 대한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스나인은 연간 2만톤에 가까운 탄산리튬 공급 물량을 확보하게 되었다.
코스나인 관계자는 "후난순화리튬과 협업할 수 있게 된 것에 기쁘다"며, "폐배터리에서 친환경적이면서 효율성 높은 방식으로 희귀금속을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전에 코스나인은 중국 절강명이리튬전지기술과 연간 2천톤 규모의 탄산리튬을 공급받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산동남북극신에너지와도 5천톤 규모 한도 내에서 리튬을 공급받는 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현지 업체들과 약 7천톤 규모의 구매의향서에 대해 협의하였다.
후난순화리튬은 2016년 설립되었으며,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과 관련해 24개의 발명특허와 20여개의 실용특허를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그들은 올해 폐배터리 처리 우수 기업과 후난성 기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약 3억위안(약 54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으며, 올해에는 10억위안(약 1815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코스나인 관계자는 "후난순화리튬을 비롯한 다양한 공급처를 확보하였으며 국내 대형 배터리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유통 및 납품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올해 약 7000억원 규모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2030년에는 21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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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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