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스 100% 자회사 세기리텍, 리튬이차전지 재활용을 위한 KIGAM과 MOU 체결
케이피에스 자회사인 세기리텍이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LFP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이뤄진 LFP 재활용에 대한 국가 연구개발 협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기리텍은 지난달 31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사용후 전기차용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분야 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케이피에스가 밝혔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 등에 공동 참여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기리텍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LFP 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기리텍은 MOU 체결 후부터 지질자원연구원에 연구용 LFP 배터리 원료를 계속해서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LFP 배터리 재활용에 관한 기술 개발, 연구 인력 교류 및 기술 지원, 사용후 자동차용 배터리 재활용 상업화 시설 및 설비 구축 개발, 기술 개발 과제 공동 참여 등의 협력분야로 나뉘어 협력을 이어갈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세기리텍에게 LFP 배터리 재활용 관련 기술 자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세기리텍은 전처리 단계부터 리튬전지의 소재를 효과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보유기술인 배터리의 소재 분리 방법 및 이 방법에 의해 얻어진 재생용 소재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전에도 세기리텍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협력하여 전기차 폐배터리에서 희소금속을 추출하는 용매추출 공정기술에 대한 사업화 추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세기리텍은 지난 7월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특허기술인 다단 용매추출 모니터링 시스템과 노하우인 희소금속 분리 공정 설계와 운전을 이전받았다.
세기리텍 대표인 김민홍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 지속 가능한 LFP 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1500 characters
세기리텍은 지난달 31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사용후 전기차용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분야 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케이피에스가 밝혔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 등에 공동 참여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기리텍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LFP 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기리텍은 MOU 체결 후부터 지질자원연구원에 연구용 LFP 배터리 원료를 계속해서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LFP 배터리 재활용에 관한 기술 개발, 연구 인력 교류 및 기술 지원, 사용후 자동차용 배터리 재활용 상업화 시설 및 설비 구축 개발, 기술 개발 과제 공동 참여 등의 협력분야로 나뉘어 협력을 이어갈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세기리텍에게 LFP 배터리 재활용 관련 기술 자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세기리텍은 전처리 단계부터 리튬전지의 소재를 효과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보유기술인 배터리의 소재 분리 방법 및 이 방법에 의해 얻어진 재생용 소재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전에도 세기리텍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협력하여 전기차 폐배터리에서 희소금속을 추출하는 용매추출 공정기술에 대한 사업화 추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세기리텍은 지난 7월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특허기술인 다단 용매추출 모니터링 시스템과 노하우인 희소금속 분리 공정 설계와 운전을 이전받았다.
세기리텍 대표인 김민홍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 지속 가능한 LFP 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1500 characters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코스나인, 국내 리튬 전문기업과 대량 리튬 수주 23.09.04
- 다음글한국, 스마트폰·반도체·OLED 등 6개 분야에서 세계 시장 1위로 올라 23.09.04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