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최우형 BNK금융그룹 디지털&IT부문장으로 내정
케이뱅크, BNK금융그룹 디지털&IT부문장 최우형 내정
케이뱅크의 차기 은행장에 최우형 BNK금융그룹 디지털&IT부문장이 내정되었다. 임기는 2년으로 정해졌다.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5일, 케이뱅크의 4대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최우형 부문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재무관리)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재학 중에는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후 하나은행에 입사해 9년 동안 신용관리, 외환, 기업금융(IB) 등 은행 업무 경험을 쌓았다. 그 후, 액센츄어컨설팅에서 이사로 근무한 뒤, 삼성SDS에서 금융컨설팅 및 개발팀 상무로 재직했다. 한국IBM에서도 상무로 일했고, 2018년부터는 BNK금융그룹의 디지털&IT부문장(전무)을 맡았다.
케이뱅크는 최 후보자가 17년 동안 금융권 IT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금융과 IT 기술 모두에 능숙한 전략가로 평가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최 후보자는 액센츄어와 한국IBM에서 은행권의 IT전환 컨설팅 및 시스템통합(SI), 금융 AI, 블록체인 등 차세대 금융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담당한 경험이 있다.
BNK금융그룹은 비대면 금융을 앞세워 수도권 개척을 주도한 공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BNK금융그룹은 국내 최초로 금융사 빅데이터 플랫폼의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시키고, 영업점과 본점 업무에 로봇업무자동화(RPA)를 도입하였다.
케이뱅크 임추위는 차기 은행장을 뽑는 과정에서 내부 및 외부 후보군을 발굴하고, 서류 접수, 자격 심사, 평판 등을 고려하여 최우형 후보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 대한 가결 여부는 다음 주 주총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케이뱅크의 차기 은행장에 최우형 BNK금융그룹 디지털&IT부문장이 내정되었다. 임기는 2년으로 정해졌다.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5일, 케이뱅크의 4대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최우형 부문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재무관리)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재학 중에는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후 하나은행에 입사해 9년 동안 신용관리, 외환, 기업금융(IB) 등 은행 업무 경험을 쌓았다. 그 후, 액센츄어컨설팅에서 이사로 근무한 뒤, 삼성SDS에서 금융컨설팅 및 개발팀 상무로 재직했다. 한국IBM에서도 상무로 일했고, 2018년부터는 BNK금융그룹의 디지털&IT부문장(전무)을 맡았다.
케이뱅크는 최 후보자가 17년 동안 금융권 IT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금융과 IT 기술 모두에 능숙한 전략가로 평가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최 후보자는 액센츄어와 한국IBM에서 은행권의 IT전환 컨설팅 및 시스템통합(SI), 금융 AI, 블록체인 등 차세대 금융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담당한 경험이 있다.
BNK금융그룹은 비대면 금융을 앞세워 수도권 개척을 주도한 공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BNK금융그룹은 국내 최초로 금융사 빅데이터 플랫폼의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시키고, 영업점과 본점 업무에 로봇업무자동화(RPA)를 도입하였다.
케이뱅크 임추위는 차기 은행장을 뽑는 과정에서 내부 및 외부 후보군을 발굴하고, 서류 접수, 자격 심사, 평판 등을 고려하여 최우형 후보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 대한 가결 여부는 다음 주 주총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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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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