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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3분기 매출 1867억원으로 적자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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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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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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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3분기 매출 1867억원…게임 장르별로 RPG 854억원 기록

게임 업체 컴투스가 8일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7억원,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3% 증가하였으나 영업손실은 적자전환되었으며, 이는 4분기 연속적인 영업손실이지만 적자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장르별로는 RPG(역할수행게임)이 854억원, 스포츠가 473억원, 캐주얼이 26억원을 기록했다. RPG는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여 5.4%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쿠키런:킹덤과의 콜라보효과 및 크로니클 출시로 인한 기저효과가 없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스포츠는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의 흥행과 기존 게임들의 매출 방어로 전년 동기 대비 54.8%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캐주얼은 미니게임천국의 글로벌 출시 효과로 61.9% 증가하였다.

지역별 매출은 해외가 1014억원, 국내가 415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해외 매출은 19.2% 증가하였으며, 국내 매출은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LB 9이닝스 라이벌이 해외 매출 성장을 견인한 바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은 70.9%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북미가 29.6%, 아시아가 24.0%, 유럽이 14.6%의 안정적인 분포로 기록되었다.

게임 사업의 성장과 마케팅 비용 등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적자폭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컴투스 측은 밝혔다.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e스포츠 효과로 장기적인 흥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MLB 9이닝스 라이벌의 성공에 힘입어 스포츠 장르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컴투스는 대작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퍼블리싱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개발 중인 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서비스명이 확정되었으며, 미소녀 캐릭터 수집육성 RPG 스타시드: 아스... 등 다양한 게임들의 출시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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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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