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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에 자사 법인차량 운행일지 서비스 카택스 비즈 공급

카택스(대표 안재희)는 S-OIL에 자사 법인차량 운행일지 서비스 카택스 비즈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카택스 비즈는 차량에 별도 GPS 장치 설치 없이 스마트폰 앱만으로 운행기록 및 운행일지를 생성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동으로 운행기록을 작성하고 국세청 운행기록 양식을 제공하여 기업 차량관리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S-OIL은 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을 기대하며, 모든 법인 차량에 카택스 비콘 장치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운행 내역을 저장해 업무 간소화를 계획하고 있다.

카택스 비즈는 차량 내 블루투스 신호나 휴대폰 배터리 충전을 통해 자동으로 운행기록을 작성할 수 있으며, 카택스 비콘을 사용하면 운전자 자동 인식 등 더욱 간편한 자동 운행기록이 가능하다.

카택스는 국세청 운행일지 자동 생성, 실제 주행 거리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유류비 정산, 차량관제, 차량 지출 및 영수증 관리 등 업무용 차량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다.

현재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을 포함한 7만개 이상의 기업에서 카택스 비즈를 이용하고 있으며, 현대차 주관 엑셀러레이터 최종 선정, 네이버 SaaS 육성 기업 선발, 현대·기아·제네시스 커넥티드카 연동, 차량 운행일지 시스템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에게 유용한 차량 관리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안재희 카택스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는 스타벅스코리아, 불스원, 케이티텔레캅 주식회사 등 많은 차량을 운용하는 기업들이 카택스 비즈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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