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첨단 신산업 육성 및 남해안 발전 특별법 제정 추진"
에너지와 우주산업, 바이오 등 첨단 신산업을 키워 전남의 미래 100년을 이끌 미래 먹거리 창출에 모든 힘을 모아 가겠습니다.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김영록 전남지사(더불어민주당)는 30일 인터뷰에서 "글로벌 기술 패권 시대를 맞아 전라남도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최첨단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바이오 특화단지, 화합물반도체 허브 등을 구축해 첨단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민선 7기부터 추진해온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성장동력을 얻기 위해 남해안발전특별법 제정에 나서고, 남해안권을 종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전담 조직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남해안 관광벨트는 한반도의 끝자락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남해안발전특별법 통과를 목표로 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 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에너지와 우주산업, 바이오 등 첨단 신산업은 전남의 미래입니다. 전남은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데요.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 전국 1위, 발전량 전국 2위, 태양광 및 해상풍력발전 잠재량 전국 1위의 여건을 갖췄습니다. 해남에 1GW 규모의 태양광 집적화 단지를 조성 중이고, 목포 신항 등에는 해상풍력 터빈, 하부 구조물, 케이블 등 연관 기업을 유치해 서남권 해상풍력 클러스터를 지을 계획입니다. 글로벌 해상풍력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여수·신안·진도·완도 등을 중심으로 30GW의 해상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할 것입니다. 또한, 우주산업 분야에서도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서도 특화단지 조성 등 첨단기술 발전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한 "전남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혁신도시 일자리플러스, 스마트군더기 도시재생, 농어촌 및 어촌산업 발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등 각종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전남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전남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전남이 국내외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끌어들이는 유망한 교육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김영록 전남지사의 열정과 다짐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앞으로 전남은 첨단 신산업을 키워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제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할 것입니다.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김영록 전남지사(더불어민주당)는 30일 인터뷰에서 "글로벌 기술 패권 시대를 맞아 전라남도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최첨단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바이오 특화단지, 화합물반도체 허브 등을 구축해 첨단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민선 7기부터 추진해온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성장동력을 얻기 위해 남해안발전특별법 제정에 나서고, 남해안권을 종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전담 조직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남해안 관광벨트는 한반도의 끝자락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남해안발전특별법 통과를 목표로 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 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에너지와 우주산업, 바이오 등 첨단 신산업은 전남의 미래입니다. 전남은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데요.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 전국 1위, 발전량 전국 2위, 태양광 및 해상풍력발전 잠재량 전국 1위의 여건을 갖췄습니다. 해남에 1GW 규모의 태양광 집적화 단지를 조성 중이고, 목포 신항 등에는 해상풍력 터빈, 하부 구조물, 케이블 등 연관 기업을 유치해 서남권 해상풍력 클러스터를 지을 계획입니다. 글로벌 해상풍력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여수·신안·진도·완도 등을 중심으로 30GW의 해상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할 것입니다. 또한, 우주산업 분야에서도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서도 특화단지 조성 등 첨단기술 발전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한 "전남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혁신도시 일자리플러스, 스마트군더기 도시재생, 농어촌 및 어촌산업 발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등 각종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전남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전남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전남이 국내외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끌어들이는 유망한 교육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김영록 전남지사의 열정과 다짐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앞으로 전남은 첨단 신산업을 키워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제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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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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