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프로젝트 2차 발주로 국내 조선사의 기대감 상승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가 HD현대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7척 건조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 등의 수주 규모도 곧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카타르 프로젝트는 카타르가 LNG 생산량을 확대하면서 LNG 운반선 100척 이상을 주문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한국은 1차 발주 때부터 54척을 수주하여 국내 조선사의 수주 목표를 달성했다. 이번 2차 발주에서도 HD현대에 많은 물량이 배정되었다. 카타르에너지가 HD현대에게 주문한 물량은 10척에서 17척으로 늘어났다. 전체 발주량이 늘어난 이유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다른 조선사들과의 계약 내용을 살펴봐야 한다. 이번 카타르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조선사들은 수주 목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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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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