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스타트업 BEP, 대구·부산 주요 건물에 전기차 충전소 개소
대구·부산 등 경남권의 주요 랜드마크 건물에 전기차 급속 충전소 워터(WATER)를 운영하는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신규 충전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대구 반월당 삼성생명빌딩 지하 4층에는 급속 충전기 4대와 완속 충전기 2대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 건물은 하루 유동인구가 50만명에 달하며, 반월당역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어 대구의 명동으로 불리는 동성로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부산 사하구 일대에도 신규 충전소를 오픈하게 되었으며, 최근 정비사업이 활발히 전개되어 서부산권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도 도시형 첨단산업단지로 재조성될 예정이다. BEP는 연내에도 신규 충전소 12곳을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워터 사업을 총괄하는 BEP의 유대원 CIO는 "지역 거점에서 더 많은 전기차 이용자들이 워터의 간결한 충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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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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