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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침입 범죄 증가, 보안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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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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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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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동안 침입 범죄가 평균 대비 16.8%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낮 시간대에 침입 시도가 증가하고 있어 상주 인원이 없는 무인매장과 1인 가구가 밀집된 원룸, 빌라 등은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SK쉴더스는 자사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분석한 2022년 출동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모바일 위협도도 증가했는데, SK쉴더스의 모바일 케어 플랫폼 모바일가드의 악성 앱과 스미싱 유형 분석 결과,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악성 앱 탐지 건수가 하반기 평균 대비 9.9% 높게 나타났다.

악성 앱을 이용한 스미싱 범죄에서는 SNS, 포털 등 인기 다운로드 앱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었다. 두 번째로는 고객센터, 앱 마켓 등의 선탑재 앱이, 세 번째로는 금융, 택배, 공공기관 앱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쉴더스는 명절 침입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빈집으로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연휴 기간에는 정기구독 중인 신선식품이나 세탁물 등을 일시 중지시키고, 택배의 경우 무인 보관함이나 경비실 등을 이용하여 위탁 수령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집이나 매장 내에 보관되는 고가의 귀중품이나 현금은 금고에 별도로 보관해야 한다. 집이나 매장에 설치된 폐쇄형 카메라(CCTV)는 사전점검을 통해 녹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실시간으로 앱과 연동되는지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주요한 외부 침입 경로인 출입문 도어락 비밀번호는 지문이 묻어나 있거나 닳아 있어 비밀번호 노출 우려가 있다. 이를 변경하거나 이중 잠금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창문이나 우유 투입구 등을 사전에 잠그는 등 철저한 문단속이 필요하다.

온라인에서도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나 메일에 조심해야 한다. 사기나 해킹 등의 위협으로부터 개인 정보와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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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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