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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임신했을 때 비난받아 많이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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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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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회

작성일 23-12-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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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공연 기간에 임신했다가 관계자로부터 비난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1일,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차지연을 비롯하여 정영주, 최정원, 남경주가 모여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뮤지컬과 가족, 자녀 등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차지연은 "저는 임신 7개월까지도 뮤지컬 공연을 해야 했습니다. 배가 커져도 가려야 했기 때문에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고 공연에 임했습니다"라며 어려움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공연 일정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경 쓰기도 했고, 피임도 했습니다"라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었고, 어쨌든 공연을 해야 했기 때문에 관계자에게 전화를 해서 알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관계자는 "축하를 먼저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냐"라는 말로 차지연을 비난했다고 한다. 차지연은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티를 내지 않고 피해도 주지 않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라며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차지연은 "그 이후로도 혼자 연습실에 남아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라며 "배가 커져서 와이어 장치를 가슴 아래에 억지로 달고 공연을 했습니다. 티를 내고 싶지 않았고,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마음만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정원은 "아기한테 위험하지 않았나요?"라고 물었고, 차지연은 "지금도 아들을 보면 그때 잘 이겨주어서 고맙다"라며 "그 때 생각만 해도 아픕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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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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