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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팔아 대박 난 팅크웨어와 아프리카TV, CME그룹, 한미약품에 대한 투자 포인트를 살펴봤습니다. 이외에 내년 유망 업종으로 꼽힌 의료기기, 저비용항공주 투자 전략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한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는 아이나비로 유명한 차량용 블랙박스 업체 팅크웨어를 주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팅크웨어는 중국 로봇청소기 업체 로보락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어 로봇청소기 판매권으로 실적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팅크웨어모바일을 통해 로보락 고가형 제품인 S시리즈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로보락 제품이 인기를 끌어 팅크웨어모바일의 매출액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팅크웨어모바일의 매출액은 2020년 214억원에서 2021년 330억원, 그리고 작년에는 1018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아프리카TV는 트위치와의 경쟁에서 한 차례 상한가를 기록한 뒤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위치가 한국사업 철수를 공식화하면서, 네이버가 새로운 인터넷방송 플랫폼을 론칭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트위치가 차지하던 인터넷방송 시청 트래픽은 네이버의 새로운 플랫폼이 주로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아프리카TV의 주가에 압력이 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가 적극적이기 어려운 여캠 카테고리에서의 기부경제는 아프리카TV의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워렌 버핏이 존경하는 투자자인 존 보글이 남긴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는 투자 철칙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주식 분산 투자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다양한 종목에 투자하여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입니다.

요약하자면, 팅크웨어와 아프리카TV에 대한 투자 포인트를 살펴봄으로써 미래의 주식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의료기기와 저비용항공주 등 내년 유망 업종에 대한 전략도 고려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투자 시에는 분산 투자를 실천하여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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