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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내년부터 비급여 과금으로 매출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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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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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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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제이엘케이에 대해 내달부터 뇌경색 진단 솔루션의 본격적인 비급여 과금이 시작되면서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제이엘케이의 첫 비급여 제품인 뇌경생 진단 솔루션 JBS-01K는 최초로 인공지능(AI) 의료기기 보험 수가 적용 대상 소프트웨어입니다. 혁신 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에 따라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되어 3년 동안 비급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비급여 적용을 통해 의료기관은 환자에게 진료비 청구가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3월부터 제이엘케이는 JBS-01K의 병원 설치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170개 병원에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실증 단계를 마치고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비급여 과금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 송협 연구원은 "제이엘케이의 수익 모델은 설치 후 자동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기본적으로 11개의 뇌졸중 솔루션을 병원에 설치한 후 각 솔루션이 수가를 받고 실증을 통과할 때마다 비용을 청구하는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보건복지부와 협상하여 협정된 가격은 자기공명영상(MRI)이 8만원, 컴퓨터 단층촬영(CT)이 6만원입니다. 제이엘케이는 이 가격의 절반인 4만원, 3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과금이 이뤄지지 않은 3분기까지는 매출이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4분기부터는 매출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병원 침투율과 환자 동의율(80%)을 보수적으로 가정하여 매출은 2024년에는 543억원, 2025년에는 692억원으로 추정되었습니다. 한 연구원은 "주목할 점은 이는 JBS-01K 하나의 솔루션만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솔루션들이 추가될 수 있어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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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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