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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분야에서 제이엘케이의 AI 허혈성 뇌졸중 유형분석 솔루션 JBS-01K가 비급여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AI 솔루션의 정확도와 효율성이 높다는 검증 결과를 기반으로 하였다. 지난해 12월부터 10개의 의료기관에서 정확성 등을 검증하는 실증작업이 이루어져 왔으며, 실제로 뇌경색 검출률이 미국의 RAPID MRI 솔루션보다 크게 앞섰다. 현재 국내 대학·종합병원 등 190여개 병원에 설치되어 있으며,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AI 솔루션을 적용하는데 8만원의 진료비를 받게 된다. 제이엘케이는 JBS-01K를 비롯한 11개의 AI 솔루션을 통해 내년에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제이엘케이는 JBS-01K의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CT 영상 기반의 뇌출혈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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