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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네시스랩은 업계 최초로 AI 휴먼을 탑재한 AI 영상면접 솔루션 뷰인터HR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뷰인터HR은 전문 면접관의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딥러닝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면접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솔루션입니다. 뷰인터HR은 지원자의 비언어적 특성인 호감도나 침착성, 업무 역량인 문제 해결과 주도성 등을 영상과 답변 내용을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으로 평가합니다. 현재 LG 유플러스, LG 전자, 현대자동차, 육·해·공군 등 100개 이상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뷰인터HR을 도입해 채용 프로세스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랩이 이번에 출시하는 뷰인터HR 2.0은 고객사의 인사 담당자 및 면접 응시자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되었습니다. 신규 버전에 추가된 핵심 기능은 AI 휴먼 면접관 탑재와 AI 감독관 강화입니다. 이를 통해 대면 면접과 유사한 응시 환경과 공정한 면접 평가 결과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AI 휴먼 면접관은 면접관 역할뿐만 아니라 면접 응시 과정 전반을 안내하는 역할까지 수행합니다. 구직자가 뷰인터HR을 통해 AI 영상면접에 응시할 경우, AI 휴먼의 영상과 음성 안내에 따라 영상 면접 참여를 위한 사전 점검부터 실제 면접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제네시스랩이 개발한 AI 휴먼은 응시자의 답변을 기반으로 표정과 움직임을 표현하고, 추가 심화 질문을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등 응시자와 면접관의 양방향 상호 작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 비대면 면접의 어색함을 최소화하고, 응시자와 면접관이 소통하는 대면 면접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뷰인터HR은 비대면 면접 시스템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효율적이고 공정한 면접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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