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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율주행 스타트업 규제개선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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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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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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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장관인 원희룡이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와 페스카로를 만나 규제개선 필요사항을 듣고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경기도 화성 소재 자율주행 테스트베드(K-City)에서 열린 제3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 커피챗 시즌2 행사에 원 장관은 자율주행 산업 관련 예비창업가, 미래혁신센터 입주 스타트업, 일반 청년 등 30여명과 만났다. 이번 행사에는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 등 스타트업 대표들도 참여했다.

스타트업 대표들은 "자율차 상용화를 위해서는 속도감 있는 법·제도 개선과 함께 자율주행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건의했다. 또한 창업 동기, 기업 성장과정, 국토교통 분야 규제개선 등 필요사항을 공유했다.

원 장관은 "자율차를 통해 기존 산업과 도시 구조의 근본적 대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국토부는 이러한 변화를 안전하게 앞당길 수 있도록 전방위적 대비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K-시티가 복잡한 도심 교통환경을 구현하는 등 세계 최고의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로서 자율주행 기업들의 성장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스타트업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규제 개선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향후 국토부는 자율주행 산업 발전을 위해 스타트업 지원 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드플럭스는 국내 최초로 택시 없는 택시서비스인 킥고잉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으며, 페스카로는 자율주행 차량용 인테리어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두 스타트업 모두 자율주행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자율주행 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자율주행 산업은 국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다. 향후 국내에서도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국토부와 스타트업 간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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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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