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한국전력에너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MBA 교육과정 시작
전남대학교, "한전 직원들을 위한 MBA 교육과정" 실시
전남대학교가 다음달 1일부터 한국전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MBA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최근 한국전력과 KEPCO E3 MBA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토대로 한전 본사와 계열사에서 선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MBA 교육은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전남대와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각각의 교육을 받고 학점을 취득하게 되며, 두 학교로부터 MBA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수업은 두 대학 소속 교수들이 진행할 예정이며,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는 글로벌 경영 분야에서 명문으로 알려져 있다.
전남대학교와 한전은 2015년 협약을 맺은 이후로 지금까지 110명의 산업맞춤형 경영전문석사를 배출했다. 전남대의 MBA 교육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과 대학 간의 성공적인 산학협력 교육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병섭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KEPCO E3 MBA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거점대학의 역할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며, "또한 해외 유명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넓혀 세계적인 교육과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대학교가 다음달 1일부터 한국전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MBA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최근 한국전력과 KEPCO E3 MBA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토대로 한전 본사와 계열사에서 선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MBA 교육은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전남대와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각각의 교육을 받고 학점을 취득하게 되며, 두 학교로부터 MBA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수업은 두 대학 소속 교수들이 진행할 예정이며,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는 글로벌 경영 분야에서 명문으로 알려져 있다.
전남대학교와 한전은 2015년 협약을 맺은 이후로 지금까지 110명의 산업맞춤형 경영전문석사를 배출했다. 전남대의 MBA 교육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과 대학 간의 성공적인 산학협력 교육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병섭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KEPCO E3 MBA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거점대학의 역할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며, "또한 해외 유명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넓혀 세계적인 교육과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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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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