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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공급량,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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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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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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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대 중반 이후로는 전기차 배터리 공급량이 수요에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생산량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여 급증하는 배터리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인 SNE 리서치의 김광주 대표는 14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코리아 어드밴스드 배터리 컨퍼런스(KABC 2023)에서 "향후 배터리 주요 생산 지역은 북미와 유럽, 중국으로 재편될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의 주요 배터리 업체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중국 업체는 중국과 유럽에 투자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이 투자를 확대하는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SNE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올해 1484만대에서 2025년에는 26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2035년에는 7878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도 2025년의 1394GWh에서 2035년에는 5256GWh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의 급증으로 인하여 2030년대 중반 이후로는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의 생산능력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SNE 리서치에 따르면, 2035년에는 배터리 업체들의 생산능력이 5.9TWh인 반면, 전기차 업체들의 수요는 6.2TWh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완성차 업체들은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 기업들과 합작법인(JV)을 맺고 있습니다. 주요 6개 배터리 업체인 CATL, BYD,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파나소닉의 생산능력은 지난해 1TWh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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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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