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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PC·모바일 안전자랑 챌린지, 보안 수준 상향을 위한 서비스
이스트시큐리티가 전국 국민들의 안전한 PC 및 모바일 보안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PC·모바일 안전자랑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내PC·모바일 돌보미 서비스의 일환으로, 개인 PC와 모바일 기기의 보안 현황을 스스로 점검하고 취약점에 대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보안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내PC·모바일 돌보미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가 주관하며, 이스트시큐리티와 잉카인터넷 컨소시엄에서 운영을 맡아 최근 증가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PC 및 모바일 기기의 보안 점검과 안전조치를 무료로 지원하는 대국민 서비스입니다.

챌린지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개인 PC에서는 알약 공개용(개인용)을 설치하거나 스마트폰에서는 알약M 앱을 다운로드하여 보안 점검을 시행하고 취약점을 조치한 후, 재점검 결과 화면을 챌린지 안내 페이지의 응모 양식에 맞추어 이미지 파일로 첨부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개인 PC의 취약점 조치 방법은 보호나라 홈페이지의 PC 보안 조치 안내서(알약)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알약M 앱을 통해 점검 결과에 대한 조치 방법을 안내받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 웨스틴 조선 아리아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PC와 모바일 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사이버 공격의 가능성도 늘어난 지금, 개인의 보안 인식 개선이 중요합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 국민들의 사이버 보안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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