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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라일수록 AI 전략에 대한 빠른 대비 필요" - 유하 시필레 전 핀란드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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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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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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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라일수록 인공지능(AI) 전략을 남들보다 더 빠르고 치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북유럽의 강소국 핀란드를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이끈 유하 시필레 전 총리는 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작은 국가들이 다른 강대국과 글로벌 기업들에게 AI의 이점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필레 전 총리는 "AI는 산업과 사회 전반에 막대한 생산성 향상 효과를 가져올 것이지만, 제대로 대비하지 않으면 그 이익의 대부분이 강력한 국가와 글로벌 기업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핀란드와 같은 작은 국가들이 국민과 기업에게 AI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다가오는 글로벌인재포럼 2023에서 시필레 전 총리는 AI와 빅블러 시대, 인재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기조연설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전씨와 이메일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시필레 전 총리는 "강력한 교육 시스템이 핀란드의 경쟁력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기술 기반 기업인으로서 성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1988년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인 솔리트라에 입사하여 4년 만에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습니다. 또한 솔리트라를 매각하면서 백이십만 유로에 그해 핀란드에서 가장 많은 소득을 얻은 사람으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투자 회사인 포르텔인베스트와 IT 회사인 엘렉트로비트를 설립하여 기업가의 경력을 이어갔습니다.

정치에 뛰어든 이후에도 시필레 전 총리는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중도 성향 중앙당 소속으로 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2012년에는 당 대표로 선출되었고, 2015년에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당시 핀란드는 노키아의 몰락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필레 전 총리의 리더십 아래에서 핀란드는 혁신과 경제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올해 개최되는 글로벌인재포럼 2023에서는 AI와 빅블러 시대에 인재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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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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