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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vs 마크 저커버그, SNS 시장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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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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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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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vs 마크 저커버그... SNS 전쟁의 팽팽한 경쟁

미래산업의 선두주자인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와 메타 플랫폼스(메타)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최근 격돌하고 있다. 이들은 현실 세계뿐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장에서도 팽팽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은 저커버그 CEO가 우세했지만, 이제는 격투장과 주식시장에서 두 빅테크의 동향에 대한 관심이 서학개미들에게 집중되고 있다.

메타가 최근 선보인 SNS 서비스인 "스레드"는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스레드의 급부상은 머스크에게 위협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레드는 머스크가 지난해 인수한 트위터를 모방한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로, 메타 서비스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에서 개발되었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들은 스레드를 사용하여 그대로 팔로우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스레드는 머스크와 저커버그가 직접 대결하게 된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스레드가 출시되자 트위터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한 팔로워의 질문에 머스크가 저커버그를 조롱하고, 저커버그는 직접 대결을 도발함으로써 세기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하지만 스레드의 급부상으로 트위터는 큰 타격을 입고 있다. 트래픽 통계 사이트 시밀러 웹에 따르면 지난 6일과 7일 2일간 트위터 트래픽은 전주 대비 5% 감소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사용자들이 대거 스레드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머스크에게 인수된 후 턴어라운드(흑자 전환)가 절박한 트위터로서는 큰 타격을 입은 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위터는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 사용자들의 빠른 이탈을 막기 위해 새로운 전략과 서비스를 도입하여 사는 것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변화를 통해 트위터가 새로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나갈 수 있는지, 그 해답은 앞으로의 발전에 달려있다.

SNS 시장에서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며, 이는 우리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편의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빅테크 간의 경쟁 속에서 어떤 혁신과 진보가 이루어질지 기대해 보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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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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