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인텔리코리아,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2년 연속 공급기업 선정

캐드(CAD) 개발 및 공급 기업 인텔리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2년 연속으로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기업들이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 툴) 등을 도입하는 데 드는 비용을 중기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중기부는 수요기업에 제품 구매 가격의 최대 70%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수요기업은 특히 인텔리코리아의 비대면 협업 패키지 상품 아레스 터치 캐디안 애니뷰를 최대 13개까지, 7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기반의 아레스 터치(Ares Touch), 웹 브라우저 기반의 아레스 쿠도(Ares Kudo), 2D 및 3D 뷰잉이 가능한 캐디안 애니뷰(CADian Anyview)로 구성되어 있다.

인텔리코리아 측은 "아레스 터치 캐디안 애니뷰는 dwg 기반의 도면 설계 및 편집뿐만 아니라, 도면에 사진, 음성, 텍스트 등을 첨부하여 협업자들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설계 사무실이나 현장 등에서 변경된 도면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작업자들 간의 소통 한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며, 오토데스크 사의 오토캐드(AUTOCAD)나 대안캐드를 넘어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제시하는 차세대 캐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인텔리코리아 대표인 박승훈 대표는 "2년 연속으로 비대면 협업 시스템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더 나은 비대면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