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네덜란드 스히폴공항과 스마트 인프라 관리 협력 MOU 체결
인천국제공항공사-스히폴공항, 스마트 인프라 관리와 디지털 전환을 위해 협력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스히폴공항과 스마트 인프라 관리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공사와 스히폴공항이 오래전부터 상호 벤치마킹 및 협력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결과물이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인프라 관리 및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다.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이 2001년 개항 이후 20년을 경과하면서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최적의 시설자산관리와 여객 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이 커져왔다. 이에 따라 스히폴공항의 스마트 공항 운영 분야에서의 역량을 인천국제공항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하게 만들었다. 스히폴공항은 1916년 개항하여 100년 이상의 공항 운영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공항 운영 전 분야에 첨단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내년 초에 실무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설 생애주기 개선 및 자산 경영관리, 최적의 인프라 관리, 공항 운영 비상 상황 대응, 공항 시설 리뉴얼 등의 세부주제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수하물 관리 등 상대 공항의 심층 사례조사, 정례회의 개최 및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상호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생체인식, 자율주행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공항 운영의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도 신규 협력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체결된 이유에 대해 "인천공항이 20년이라는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 빅데이터, IoT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하여 최적의 시설자산관리와 여객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스히폴공항은 긴 역사를 기반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공항 운영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루드 손다그(Ruud Sondag) 스히폴공항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스히폴공항과 스마트 인프라 관리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공사와 스히폴공항이 오래전부터 상호 벤치마킹 및 협력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결과물이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인프라 관리 및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다.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이 2001년 개항 이후 20년을 경과하면서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최적의 시설자산관리와 여객 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이 커져왔다. 이에 따라 스히폴공항의 스마트 공항 운영 분야에서의 역량을 인천국제공항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하게 만들었다. 스히폴공항은 1916년 개항하여 100년 이상의 공항 운영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공항 운영 전 분야에 첨단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내년 초에 실무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설 생애주기 개선 및 자산 경영관리, 최적의 인프라 관리, 공항 운영 비상 상황 대응, 공항 시설 리뉴얼 등의 세부주제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수하물 관리 등 상대 공항의 심층 사례조사, 정례회의 개최 및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상호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생체인식, 자율주행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공항 운영의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도 신규 협력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체결된 이유에 대해 "인천공항이 20년이라는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 빅데이터, IoT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하여 최적의 시설자산관리와 여객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스히폴공항은 긴 역사를 기반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공항 운영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루드 손다그(Ruud Sondag) 스히폴공항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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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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