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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신세계면세점, 주류 매장 신규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 개최

인천공항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이 주류 매장의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주류 관련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에는 헤네시, 마텔, 조니워커(Jonnie walker), 레미마틴, 라프로익, 발렌타인과 같은 유명 위스키와 꼬냑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할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발렌타인 30년산은 2병 구매 시 10%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조니워커 블루라벨, 레미마틴 루이 13세, 라프로익 PF RWT SHIRAZ 등의 제품은 2병 구매 시 10%, 3병 구매 시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꼬냑 제품 분야에서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등록된 꼬냑 브랜드들 중에서는 등가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며, 최대 20%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도 다수 있다. 특히 1285달러에 해당하는 헤네시 XO 300ml는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인천공항을 방문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T1, T2 탑승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주류 매장 신규 오픈에 맞춰 신세계면세점은 3일 온라인 면세점 주류 전용관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천공항점에서 구매하고 싶은 고객들도 온라인으로 인기 제품과 할인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주류 전용관에서는 잭 다니엘, 조니 워커, 히비키, 발베니부터 바카디, 중국 바이주 등 32개 브랜드의 약 300개 주류를 판매한다. 특히 유명 프리미엄 와이너리인 쉐이퍼(Shafer)의 원 포인트 파이브, 릴렌트레스, TD-9와 같은 제품들은 신세계면세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는 매번 품절되어 구매하지 못했던 인기 주류도 출국 전 주류 전용관에서 미리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주류 매장 오픈과 함께 온라인 주류 전용관 오픈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다. 이제 인천공항에서 직접 구매하지 못했던 인기 제품들도 온라인에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출국 전에 주류 전용관을 미리 방문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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