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노믹스, AI를 활용한 긴 길이 단일세포 시퀀싱 기술로 질병 진단 발굴 지원
단일세포 유천체 분석 기술에 대한 주목이 증가하고 있다. 이 기술은 하나의 세포로부터 DNA나 RNA를 증폭하여 개별 세포에서 발현되는 유전체적 특징을 분석하는 것으로, 전체 조직 시퀀싱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동향을 따라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공학부 교수인 박지환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 인지노믹스도 단일세포 시퀀싱 기술을 사업화하고 있다. 인지노믹스는 이 기술을 통해 만성질환을 조기진단하고 질병을 근본적으로 이해하여 신약 개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인지노믹스의 특징은 기존의 일반적인 단일세포 시퀀싱과는 다르게 짧은 길이가 아닌 긴 길이의 단일세포 시퀀싱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긴 길이 단일세포 시퀀싱은 유전자의 전체 길이를 분석할 수 있어 유전자 동형, 돌연변이 등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긴 길이 단일세포 시퀀싱은 효율이 낮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인지노믹스는 AI(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다.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면 비용을 80% 절감하면서도 유전자 커버리지를 4배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한다.
인지노믹스는 이러한 기술을 고도화하여 2025년부터는 병원, 연구소 등에서 활용될 분석키트를 개발하고, 2027년부터는 진단패널과 시약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질병 진단마커를 더욱 많이 발굴할 수 있게 되며, 빅데이터도 더욱 축적해나갈 수 있다고 인지노믹스는 강조하고 있다.
박지환 인지노믹스 대표는 오는 23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 이 같은 기술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지노믹스의 특징은 기존의 일반적인 단일세포 시퀀싱과는 다르게 짧은 길이가 아닌 긴 길이의 단일세포 시퀀싱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긴 길이 단일세포 시퀀싱은 유전자의 전체 길이를 분석할 수 있어 유전자 동형, 돌연변이 등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긴 길이 단일세포 시퀀싱은 효율이 낮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인지노믹스는 AI(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다.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면 비용을 80% 절감하면서도 유전자 커버리지를 4배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한다.
인지노믹스는 이러한 기술을 고도화하여 2025년부터는 병원, 연구소 등에서 활용될 분석키트를 개발하고, 2027년부터는 진단패널과 시약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질병 진단마커를 더욱 많이 발굴할 수 있게 되며, 빅데이터도 더욱 축적해나갈 수 있다고 인지노믹스는 강조하고 있다.
박지환 인지노믹스 대표는 오는 23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 이 같은 기술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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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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