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마이데이터 산업: 데이터 경제의 핵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인해 디지털 경제는 우리의 삶에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견인하는 다양한 혁신 기술 중에서도 빅데이터는 디지털 경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사업자가 되기 위한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출간된 마이데이터 비즈니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인 저자이자 마이체크업의 김경곤 대표가 개인의 데이터는 다른 데이터들과 융복합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원천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개인정보는 개방되었고, 마이데이터 산업 시대에서는 융복합된 정보로서 더욱 큰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개인은 개인정보를 주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기업이나 기관의 주도적인 참여에만 수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경제, 플랫폼 경제, 공유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에 의한 삶의 질적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소비자 권리와 데이터 통제권에 초점을 맞춘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

마이데이터 산업의 효과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기업 및 산업 차원에서 마이데이터 산업과 관련된 사례를 분석해야 한다. 또한 개인 차원에서는 개인정보보호 판단과 행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데이터는 이제 데이터 산업의 핵심 자원으로서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스스로의 권리와 통제권을 잘 이해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마이데이터 산업은 빅데이터의 수집 및 활용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경제의 핵심이다. 우리는 이러한 산업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개인과 기업 모두가 참여하여 더욱 발전된 디지털 경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