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가짜 뉴스와 사기 광고로 인한 이용자 이탈 상황 가속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3-12-10 19:24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가짜 뉴스와 사기 광고로 인한 이탈

최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비롯한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가짜 뉴스와 사기 광고의 문제가 심각하게 불거지면서 국내 모바일 이용자들이 이탈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 월간 활성이용자(MAU)는 약 1865만명으로 집계되었다. MAU는 한 달에 1번 이상 서비스를 사용한 이용자 수를 나타낸다. 인스타그램의 MAU는 8월에 1925만명에서 9월에 1901만명, 10월에는 1885만명으로 감소하며, 이어지는 3개월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의 성장세가 둔화되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영상을 중심으로 한 SNS 서비스로, 2021년에는 짧은 영상을 제작하고 게시하는 릴스의 출시를 통해 Z세대로부터 대세 SNS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최근 성장세가 둔화됐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로 MAU가 감소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한 때 국내 SNS 1위였으나, 2월에 처음으로 1000만명보다 적은 980만명의 MAU를 기록한 후 이후에도 감소세가 계속되며 11월에는 9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2020년 5월부터 모바일인덱스가 분석을 시작한 이후로는 처음으로 월 이용자 수가 900만명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이용자 이탈은 플랫폼 내에서 가짜 뉴스와 사기 광고가 만연하는 상황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이에 대한 즉각적인 피해 구제와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는 메타의 미온적인 태도가 말물리고 있기 때문이다. 메타는 SNS 플랫폼에서 광고 수입이 주요 수입원으로, 심지어 정치 영역에서도 광고를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짜 뉴스는 더욱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SNS 플랫폼 내에서 가짜 뉴스와 사기 광고를 적극적으로 제재하고 피해를 구제하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메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책임을 더욱 강구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SNS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들의 이탈을 막을 필요가 있다.
추천

0

비추천

0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