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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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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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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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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인공지능(AI)의 물결은 기업을 두 진영으로 가르고 있다. 흐름에 편승한 기업은 이미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작년 8월 맥킨지앤드컴퍼니의 조사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 중 63%가 매출 증가 효과를, 32%가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다. AI와 화학적 결합을 하지 못한 기업도 적지 않다. AI를 업무에 적용했다고 응답한 기업 비율은 2022년 50%로 전년보다 오히려 6%포인트 줄었다. AI 시대가 왔지만, 그 흐름에 올라타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얘기다.

테크 기업의 주도권 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 신흥 강자로 떠오른 오픈AI가 AI업계의 터줏대감인 구글과 힘겨루기하고 있다. 앤스로픽, 캐릭터AI, 미드저니, 미스트랄 같은 AI 스타트업도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키우는 중이다.

국내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자체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 솔라가 오픈소스 AI 모델의 경연장인 허깅페이스 리더보드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다윗이 골리앗을 꺾은 사례도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생성형 AI로 구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은 상상 이상으로 다양하며, 승자가 누구일지는 점치기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AI 분야 4대 구루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앤드루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LLM부터 휴대폰·노트북에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AI까지 다양한 생태계에서 누구든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은 챗GPT 세대, 음성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어내고 있다. AI 기술은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간주되고 있으며, 그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기업이 AI 분야의 스타로 떠오를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변화들이 기다려지는 분야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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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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