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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세일즈, AI 기반 잠재 바이어 발굴 서비스 정식 출시

인공지능(AI) 기반 잠재 바이어 발굴 서비스를 운영하는 딥세일즈가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에 설립된 딥세일즈는 기업들이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효율적으로 강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세일즈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딥세일즈는 기업, 상품, 담당자 정보를 기반으로 거래 성사 확률이 높은 잠재 바이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데이터에는 잠재 바이어의 위치, 담당자명, 구매의도, 매칭 호환성 등의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영업 담당자들은 신규 바이어 발굴 시 데이터 수집과 정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세일즈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번 정식 서비스는 단순한 예측을 넘어 기업들이 실제 거래 성사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멀티모달 접근 방식보다는 거래 성사의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정보에 집중하는 단일 모델을 사용한다.

딥세일즈 관계자는 "고객사들이 판매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성공적인 거래를 더욱 많이 성사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사들이 실질적인 경쟁 우위를 갖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딥세일즈의 AI 기반 잠재 바이어 발굴 서비스는 기업들의 세일즈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더 많은 성공적인 거래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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