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앤아이, 인도 전기 오토바이 시장에서 유통사업 본격화
이엠앤아이, 브리스크EV와의 협력으로 인도 전기 오토바이 시장 공략한다
이엠앤아이는 올 하반기부터 시장에서 잠재력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를 공급하면서 대형 투자를 재개하는 고객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인도, 중국 등 대형 이머징 마켓에서 유통사업을 본격화시키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2차전지와 OLED 소재이다.
이엠앤아이의 고창훈 대표를 비롯한 핵심 경영진은 이달 인도 중남부의 텔랑가나(Telangana)주 하이데라바드(Hyderabad)를 방문하여 신생 오토바이 제조사인 브리스크EV와의 업무협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브리스크EV는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과 협력하여 내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생 기업이다.
이엠앤아이는 브리스크EV의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전기 오토바이에 디스플레이 계기판(클러스터) 제품을 직접 납품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인도 전기 오토바이 시장에 진출한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의 배터리 제품 유통 업무를 맡게 될 것이다. 이 회사는 중국 생산법인을 중심으로 브리스크EV 제품에 탑재될 오토바이용 클러스터를 제조하고 공급할 계획이다.
이엠앤아이가 현지에서 담당할 제품은 국내 제조사의 삼원계 원통형 배터리 제품이다. 국내 제조사는 올 초 인도 뉴델리에 판매법인을 신설했으며, 현지 이륜 전기차 시장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대형 기업인 올라 일렉트릭과 TVS모터에 원통형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인도 이륜 전기차 시장의 약 절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엠앤아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 전기 오토바이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포지션을 확보하고,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엠앤아이는 올 하반기부터 시장에서 잠재력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를 공급하면서 대형 투자를 재개하는 고객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인도, 중국 등 대형 이머징 마켓에서 유통사업을 본격화시키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2차전지와 OLED 소재이다.
이엠앤아이의 고창훈 대표를 비롯한 핵심 경영진은 이달 인도 중남부의 텔랑가나(Telangana)주 하이데라바드(Hyderabad)를 방문하여 신생 오토바이 제조사인 브리스크EV와의 업무협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브리스크EV는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과 협력하여 내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생 기업이다.
이엠앤아이는 브리스크EV의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전기 오토바이에 디스플레이 계기판(클러스터) 제품을 직접 납품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인도 전기 오토바이 시장에 진출한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의 배터리 제품 유통 업무를 맡게 될 것이다. 이 회사는 중국 생산법인을 중심으로 브리스크EV 제품에 탑재될 오토바이용 클러스터를 제조하고 공급할 계획이다.
이엠앤아이가 현지에서 담당할 제품은 국내 제조사의 삼원계 원통형 배터리 제품이다. 국내 제조사는 올 초 인도 뉴델리에 판매법인을 신설했으며, 현지 이륜 전기차 시장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대형 기업인 올라 일렉트릭과 TVS모터에 원통형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인도 이륜 전기차 시장의 약 절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엠앤아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 전기 오토바이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포지션을 확보하고,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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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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