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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앤아이, 대주주 변경과 흑역사로 인한 기업가치 약화

이엠앤아이(이하 EM&I)는 최근 주가 등락을 거듭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여전히 편견과 싸움을 하고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EM&I는 2021년 3월 대주주로 디에스코퍼레이션을 맞으면서 주권매매거래를 재개했으며,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신속하게 정상화한 상장사다. 그러나 이전의 흑역사가 여전히 기업가치를 약화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M&I는 힘을 내고 있다. 그 일화는 무엇이었을까?

EM&I(옛 KJ프리텍)는 지난 세월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상장사로서 겪을 수 있는 모든 어려움과 괴로움을 겪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때 이 회사는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를 고객으로 두고 백라이트유닛(BLU)을 납품하며 2016년에는 1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영광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2017년 이후 디스플레이 산업 구조 변화와 실적의 급격한 악화로 인해 잦은 대주주 변경에 노출되었고, 이로 인해 기업은 "한계기업"으로 몰려들게 되었다.

2011년 KJ프리텍을 인수한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대주주들이 번갈아가며 등장했다. 에스티투자조합(2017년)→마누스파트너스(2018년 3월)→홍이솔씨(2018년 9월)→지와이커머스(2019년) 등이 잠깐 동안 대주주 지위를 소유했다. 이 과정에서 경영권 분쟁, 공시불이행, 감사의견 거절에 따른 주권거래매매 정지, 파산신청, 회생절차 등 다양한 리스크가 발생했고, 주권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힘들었던 시기에도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로 조금씩 풍파가 가라앉았다. EM&I는 여전히 어려움에 맞서고 있지만,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의 회복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편견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EM&I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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