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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가자 북부지역을 장악하고, 지상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로 인해 민간인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며, 미래에 더 큰 희생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스라엘은 비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면전이 아닌 부분 정밀타격전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마음대로 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수많은 전쟁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장기전으로 굳어졌습니다.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함께 두 개의 전쟁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끝이 아닌 가능성이 높아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의 싸움도 장기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둔화는 되고 있지만 그 속도와 정도는 지금까지 치열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중동 전쟁으로 비화되어 3차 오일 쇼크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번 주는 많은 일정과 이슈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변수가 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사건이 모든 변수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번주 주요 일정과 이슈를 마지막 레드라인을 주제로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의 전쟁을 3단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단계는 공습으로 하마스 인프라를 파괴하는 것이고, 두 번째 단계는 지상전으로 하마스 자체를 궤멸시키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가자지구에 친 이스라엘 정부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계는 두 번째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많은 희생이 예상되며... (1500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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