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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파킹서비스(EVPS), 미국 인디언 자치정부와 전기차 충전기 공장 설립 계획

전기차 충전기 제조와 관련된 기업인 이브이파킹서비스(EVPS)가 최근에 미국의 인디언 자치정부인 카바존 자치정부와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전기차 충전기 조립 생산공장 2곳을 착공할 예정이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전기차 충전기 조립 생산공장으로 연간 20만대의 규모를 예상하고 있다.

이브이파킹서비스에 따르면, 첫 번째 공장은 약 32만4000㎡의 부지에 설립되어 연간 약 10만대의 생산 라인을 가질 것으로 예정되었다. 이 공장은 전기차 충전기의 조립 생산뿐만 아니라 태양광 패널과 모듈도 생산할 것이다. 두 번째 공장은 연간 약 10만대의 생산 규모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페창가 카지노 리조트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브이파킹서비스의 미국 내 전기차 충전기 생산 규모는 연간 20만대로 산정된다.

EVPS 관계자는 "이미 인디언 자치정부에서 공장 설립을 위한 기반 시설 관련 인허가를 완료한 상황"이라며 "인디언 자치 구역이 면세구역에 해당하는 만큼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장 준공 전이지만 이미 대규모 수주가 예정되어 있어 현재 국내외 제조사와 납품 협의 중"이라며 "미국 뉴욕 증시 상장사인 B사와도 EVPS 결제 플랫폼을 연동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납품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VPS의 이번 계획에는 미국 인디언 자치구역의 투자의향이 함께 결합되어 있다. 이는 인디언 자치구역이 면세구역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에서 이점을 갖게 될 것이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이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이미 대규모 수주 예정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감을 갖고 있다.

이브이파킹서비스(EVPS)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전기차 충전기 조립 생산공장 2개소를 착공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로써 미국 내 전기차 충전기 총생산 규모는 연간 2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미국 인디언 자치정부와의 투자의향서 체결을 통해 생산 공장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디언 자치 구역의 면세구역 이점을 활용하여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미 대규모 수주가 예정되어 있어 국내외 제조사와의 납품 협의도 진행 중이다. 이번 계획은 이브이파킹서비스의 미국 시장 진출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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