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휴가 시작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부터 휴가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은 윤 원내대표가 이날부터 13일까지 휴가를 즐길 것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국내 바닷가에서 휴식을 즐길 예정이다.

윤 원내대표는 최근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태스크포스에서 진행 중인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휴가지를 선정했다. 이번 휴가는 남해와 동해 지역에서 약 5일 동안 보낼 예정이다.

윤 원내대표는 휴가 동안 여러 국내 바닷가를 방문하며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번 휴가를 통해 인구의 힘, AI전쟁, 불편한 편의점 등의 책 3권을 읽기 위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윤 원내대표는 휴가 출발 전에도 다양한 업무를 소화했다. 오전 8시부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관리 긴급대책 점검회의, 원내대책회의,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안전 태스크포스 임명장 수여식 등에 참석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휴가 기간 동안이지만 윤 원내대표는 11일에는 국회로 복귀해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기로 계획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동일한 기간 동안 휴가를 즐기기로 했다.

이어 국민의힘 대표인 김기현도 휴가에서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베트남으로 휴가를 떠난 김 대표는 오는 5일 귀국한다고 전해졌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역시 1~4일 동안 휴가를 보내고 다음주 업무에 복귀할 계획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