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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기 개각 소식에 촉각 고조되는 장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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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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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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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부 2기 개각 소식에 관가가 술렁인다. 2024년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앞두고 교체가 예상됐던 장관은 물론 깜짝 교체설을 포함 최대 10명까지 바뀔 수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면서다.

특히 올해 9월 취임해 3개월이 채 안되는 기간 일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까지 총선차출론 대상으로 거론되면서 중앙부처 공무원도 추가 개각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를 포함한 중앙부처 장관 6명의 개각명단을 발표했다. 추경호 부총리 등 내년 총선 출마를 예고한 국무위원의 후임 지명과 2기 내각 구성을 통해 공직사회 기강을 잡고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이날 개각명단에는 빠졌지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고용노동부 장관도 후속 개각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경기 수원 출신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를 위한 여당 차출 대상으로 이름이 오르내린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여권에서 근로시간제 개편과정에서 잡음이 있었지만 원칙있는 노사 관계 정립 등 정부의 입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신지역(대전) 출마설도 흘러나온다.

총선 출마 등으로 교체가 예고됐던 장관 외에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 등 부처까지 개각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관가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9월 20일 취임해 3개월차 임기를 보내고 있다. 장관 취임까지 크고 작은 잡음도 있었다. 후보자 지명과 인사청문절차 등을 고려하면 부처 실무진으로선 3개월만에 수장 교체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직 국회에 머물고 있는 부처 예산안과 겨울철 대책 등 중요한 정책사안들이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 등 장관이 개각될 가능성이 있는 부처에 속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과 주목이 더욱 커지고 있다. 상황이 어떻게 풀릴지는 시간이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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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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