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카타르 방문 중 중동 2.0 협력 시대 마련"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중동 순방 중으로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카타르도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방문한 국가입니다. 윤 대통령은 포스트 오일 시대에 맞춰 탈탄소 기반의 중동 2.0 협력 시대를 내세우고 있으며, 카타르에서도 1호 영업사원으로서 세일즈 외교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3시 55분쯤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공항에서는 카타르군 의장대 사열 속에 압둘라 알 수베이 자치행정부 장관, 칼리드 알 하마르 카타르 주한대사 등이 환영하였으며, 우리 대통령 부부를 맞은 이준호 주카타르 대사 내외, 임일창 한인회장, 최석웅 진출기업협의회장 등도 있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자주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김 여사는 검은색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 정장으로 차려 입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환영 인사를 나누며 일일이 악수를 하고, 이후 차량에 탑승하여 공항을 떠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도하 국제원예박람회를 방문하여 한국관을 포함한 전시회를 참관하였습니다. 25일에는 카타르에서 준비한 환영식에 참석한 뒤 알사니 국왕과 정상회담 및 오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같은 날에는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지난 19일에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번 비즈니스 포럼은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하며, LNG(액화천연가스), 수소, 태양광 등 에너지 분야의 경제 협력을 심화하고 첨단기술, 보건, 문화 등 신산업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을 동행하는 우리나라의 경제사절단은 총 59명입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3시 55분쯤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공항에서는 카타르군 의장대 사열 속에 압둘라 알 수베이 자치행정부 장관, 칼리드 알 하마르 카타르 주한대사 등이 환영하였으며, 우리 대통령 부부를 맞은 이준호 주카타르 대사 내외, 임일창 한인회장, 최석웅 진출기업협의회장 등도 있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자주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김 여사는 검은색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 정장으로 차려 입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환영 인사를 나누며 일일이 악수를 하고, 이후 차량에 탑승하여 공항을 떠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도하 국제원예박람회를 방문하여 한국관을 포함한 전시회를 참관하였습니다. 25일에는 카타르에서 준비한 환영식에 참석한 뒤 알사니 국왕과 정상회담 및 오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같은 날에는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지난 19일에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번 비즈니스 포럼은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하며, LNG(액화천연가스), 수소, 태양광 등 에너지 분야의 경제 협력을 심화하고 첨단기술, 보건, 문화 등 신산업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을 동행하는 우리나라의 경제사절단은 총 5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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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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