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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정부는 지역 필수의료 체계 정립과 의료 혁신 정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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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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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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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지역이 유치할 기업과 직원들, 그리고 인재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기 위해 정부는 지역 필수의료 체계를 정립하고, 지역 의료 혁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교육과 의료가 기업의 직원과 인재의 가족들에게 가장 중요한 분야라며, 이것이 지역의 기업 유치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관계 부처 장관, 17개 시·도지사 및 시·도 교육감, 지방시대 위원장 등 6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국회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국정기획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하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대전은 박정희 대통령께서 1970년대 초반에 국방과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이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 첨단 연구개발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그래서 대전을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도시로 명명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7월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이 시작된 것을 계기로 대전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방위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더 이상 중앙집권적인 발전 방식보다는 지방의 역할을 강화하여 지역의 경제와 문화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지방 자치단체들이 자율적으로 강력한 경제 및 사회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앞서 대전을 대표로 다른 지역들도 발전과 균형발전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지난 9월 부산에서 열린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통한 대한민국의 희망과 행복 추구를 공약으로 선포하였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협력과 역량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다지며, 대한민국 어디에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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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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