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윤석열 대통령, 외교총력전으로 글로벌 시장과 엑스포에 몸을 던지면 결국 우리 것이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국제무대에서 연이은 외교 총력전을 펼치며 "글로벌 시장과 엑스포가 바로 우리 것이라고 확신하고 몸을 던져 뛰면 결국 우리 것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자유와 연대를 국정 기조로 삼아 외교를 추진하고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책임과 기여를 확대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기록적인 연쇄 양자회담을 진행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우리 국민과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성이면 감천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대충 노력하면 오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 우리의 목표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던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한 4박 6일의 미국 뉴욕 방문 성과를 생중계로 국민에게 직접 설명했습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의 원칙 있는 외교를 일관되게 추진하고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이유가 우리 국민을 위하는 길이라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무려 41개의 양자회담과 유엔 총회 기조연설 등을 통해 부산 엑스포(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를 호소하고 대한민국이 국가 간 개발, 기후, 디지털 격차 해소에 선도적 역할을 맡겠다고 공언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저는 각국 정상들에게 부산이 6.25전쟁과 경제성장 과정에서 어머니의 탯줄 역할을 수행한 상징성 있는 도시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부산이 남아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의 번영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외교 총력전은 부산엑스포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대한민국의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과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