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 출국
윤석열 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 출국..찰스3세 초청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영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이는 영국 찰스3세의 첫 번째 국빈 자격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정치, 경제, 첨단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45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 편으로 출국했습니다. 출국을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 대사, 게러스 위어 주한영국 대사대리 등이 공항에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환송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회색 넥타이를 착용하였고, 김 여사는 흰색 재킷에 검은색 정장 바지를 착용하였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환송 인사들과 악수를 나눈 뒤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찰스3세는 올해 대관식 이후 첫 번째 국빈으로 윤 대통령을 초청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대통령실 관계자는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라는 큰 결정을 통해 유럽 공동 시장으로부터 빠져나온 지 꽤 시간이 흘렀고, 그 이후 인도태평양 전략을 수립하며 아시아 주요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왔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영 자유무역협정(FTA)의 구조를 업그레이드하는 신규 협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국은 원자력, 사이버안보, 방산 협력 등에 대해 매우 적극적으로 나와있다"며 "우리도 유럽에서 중요한 전략적 지역 중 하나인 영국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 동맹국들과의 연계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영국 런던에서 동포간담회를 가지고, 그 후에는 여러 정상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의 영국 방문은 한-영 국빈방문 24년만에 이루어지는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영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이는 영국 찰스3세의 첫 번째 국빈 자격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정치, 경제, 첨단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45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 편으로 출국했습니다. 출국을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 대사, 게러스 위어 주한영국 대사대리 등이 공항에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환송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회색 넥타이를 착용하였고, 김 여사는 흰색 재킷에 검은색 정장 바지를 착용하였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환송 인사들과 악수를 나눈 뒤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찰스3세는 올해 대관식 이후 첫 번째 국빈으로 윤 대통령을 초청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대통령실 관계자는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라는 큰 결정을 통해 유럽 공동 시장으로부터 빠져나온 지 꽤 시간이 흘렀고, 그 이후 인도태평양 전략을 수립하며 아시아 주요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왔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영 자유무역협정(FTA)의 구조를 업그레이드하는 신규 협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국은 원자력, 사이버안보, 방산 협력 등에 대해 매우 적극적으로 나와있다"며 "우리도 유럽에서 중요한 전략적 지역 중 하나인 영국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 동맹국들과의 연계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영국 런던에서 동포간담회를 가지고, 그 후에는 여러 정상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의 영국 방문은 한-영 국빈방문 24년만에 이루어지는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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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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