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신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등 인사 발표
윤석열 대통령,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등 직위 인선 발표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신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유철환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64)를 임명했다. 이에 대한 발표는 이날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비서실장의 브리핑을 통해 이뤄졌다.
유철환 내정자는 서울 동성고와 서울대 학법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2년간 판사로 활동해왔다. 어릴 때 소아마비로 인해 지체장애 4급 판정을 받았으며, 부친은 평화민주당 부총재를 역임한 유제연 전 의원이다. 유 내정자는 사회적 약자를 대표하여 국민 권익 보호에 노력해왔으며, 현재는 국민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신설된 국가안보실 3차장에는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62)이, 외교부 2차관에는 강인선 해외홍보비서관(60)이 내정됐다. 왕 차장은 국가안보실 내 경제 안보, 과학기술, 사이버 안보 등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출신으로 국제 경제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SK그룹에서 경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경제 보고서를 자주 제출하며 최태원의 경제 교사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중국 등 동북아시아 정세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지니고 있어 현대중국학회장을 맡아온 바 있다. 왕 차장이 맡았던 경제안보비서관에는 안세현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내정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에는 강경성 산업부 2차관, 최남호 산업부 대변인, 그리고 정인교 전략물자관리원장이 각각 발탁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들 인사 발표를 통해 국민권익 보호와 경제 안보,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력한 인재들을 선정했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를 통해 공정과 상식이 통한 사회를 구축하는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신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국가안보실 3차장, 외교부 2차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신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유철환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64)를 임명했다. 이에 대한 발표는 이날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비서실장의 브리핑을 통해 이뤄졌다.
유철환 내정자는 서울 동성고와 서울대 학법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2년간 판사로 활동해왔다. 어릴 때 소아마비로 인해 지체장애 4급 판정을 받았으며, 부친은 평화민주당 부총재를 역임한 유제연 전 의원이다. 유 내정자는 사회적 약자를 대표하여 국민 권익 보호에 노력해왔으며, 현재는 국민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신설된 국가안보실 3차장에는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62)이, 외교부 2차관에는 강인선 해외홍보비서관(60)이 내정됐다. 왕 차장은 국가안보실 내 경제 안보, 과학기술, 사이버 안보 등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출신으로 국제 경제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SK그룹에서 경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경제 보고서를 자주 제출하며 최태원의 경제 교사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중국 등 동북아시아 정세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지니고 있어 현대중국학회장을 맡아온 바 있다. 왕 차장이 맡았던 경제안보비서관에는 안세현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내정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에는 강경성 산업부 2차관, 최남호 산업부 대변인, 그리고 정인교 전략물자관리원장이 각각 발탁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들 인사 발표를 통해 국민권익 보호와 경제 안보,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력한 인재들을 선정했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를 통해 공정과 상식이 통한 사회를 구축하는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신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국가안보실 3차장, 외교부 2차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수원FC, 멀티플레이어 정재민 영입 공식 발표 24.01.11
- 다음글윤석열 대통령, 경제 안보 업무 총괄하는 왕윤종 신임 국가안보실 3차장 등 신규 임명 24.01.11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