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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첫 번째, 무단횡단하는 남성의 수상한 행동이 CCTV에 담겨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서는 왕복 12차로 도로에서 태연하게 무단 횡단하고, 마치 블랙박스 차를 기다렸다는 듯, 차를 보고 걸어왔습니다. 그런데도 경찰은 제 잘못이 있다고 하네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밤 10시쯤, A씨는 비 오는 밤 왕복 12차로의 2차로를 운전 중 갑자기 등장한 보행자 B씨와 충돌하였습니다. 맞은편 1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들의 불빛 때문에 B씨가 잘 보이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사고 이후, 왕복 차선 거리를 내려다보는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A씨는 B씨가 의도적으로 사고를 내고자 했음을 의심하였습니다. B씨는 마치 A씨의 차가 오는 것을 기다린 후에 걸어나온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A씨는 "경찰이 안전 운전 의무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하겠다"고 해 즉결심판을 요청하였으며 변호사에게 "블랙박스와 CCTV 영상 외에 더 준비해야 할 증거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변호사는 비가 오고 있었으며 맞은편 빛 번짐 때문에 상황이 잘 보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B씨가 걸어나왔을 때 A씨와의 거리가 30m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A씨가 급정지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변호사는 "즉결심판 이전에 경찰에게 영상을 자세하게 분석해달라고 요청하라"며 "어쩌면 경찰이 운전자의 잘못이 없다고 판단할 가능성도 있다"고 조언하였습니다.


두 번째, 비싼 수리비에 분노한 아이폰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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