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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대표, 서울 강남구청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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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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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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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알려진 양치승 바디스페이스 대표가 서울 강남구청을 고소했다.

양치승 대표와 함께 상인들은 최근 강남구청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혀졌다. 이들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서 명시된 계약 기간을 보장하고 상인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모두 취하하도록 촉구했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은 월세 연체, 건물 파손 등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임차인이 계약 만료 1~6개월 전 갱신을 요구했을 때 최대 10년(최초 계약 기간 포함)간 임차를 보장받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양 대표와 상인들은 개발업체 A사에게 건물 관리운영권을 넘겨준 것에 대해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소송은 양 대표가 임대차 계약을 맺고 헬스장을 운영하는 건물의 관리운영권을 강남구가 넘겨받으면서 발생한 것이다.

양 대표와 상인들이 임대차 계약을 맺은 건물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하며, 이 건물은 2002년 강남구청과 A사가 민간투자 사업용으로 건설한 것이다. 개발업체 A사는 건물의 무상사용 기간을 20년으로 정했으며, 이 기간이 종료되면 건물의 관리운영권을 강남구청에 넘기기로 협약을 맺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양 대표 등 상인들이 임대차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알려주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양 대표는 2018년 해당 건물의 지하 1~2층에 헬스장을 개장했으며, 리모델링에 수억 원을 투자하고 매월 수천만원의 월세를 납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소송은 상가주인인 양치승 대표와 상인들이 임대차 계약 기간 보장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또한 개발업체 A사에 대한 사기 혐의도 제기되어 상당히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소송의 결과와 추가적인 사안의 진행에 대해서는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이에 대한 유의미한 판결이 내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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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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