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중소·인디게임사에 추가 비용 부과를 취소한다
유니티 게임 개발 엔진, 중소·인디게임사에 추가 요금 부과 취소
글로벌 최대 게임 개발 엔진인 유니티(Unity)가 중소·인디게임사에게 게임 다운로드 1회당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런타임 요금제(the Runtime fee)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요금제 발표 후 열흘만에 사흘 만에 결정을 바꾸게 된 이유는 해당 요금제가 작은 게임사들에게 막대한 추가 비용을 발생시켜 생존을 위협한다는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개발자들은 이미 한 번의 요금 인상을 경험한 개발사들은 유니티가 파트너로서의 신뢰를 상실했다고 보고 있어 차갑게 대응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유니티 크리에이트 부문 리드인 마크 위튼 부사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공개서한에서 지난 12일 발표한 런타임 요금제의 전면 수정안을 공개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개인 개발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무료 서비스인 유니티 퍼스널(Unity Personal) 또는 소규모 개발팀용인 유니티 플러스(Unity Plus) 구독 개발사에는 설치당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런타임 요금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초기에는 유니티는 2024년 1월 1일부터 일정 매출 수준을 충족하는 개발사에게 게임 신규 다운로드 건당 0.01달러(약 13원)에서 0.2달러(약 300원)의 비용을 추가로 부과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대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유니티 프로(Unity Pro) 또는 유니티 엔터프라이즈(Unity Enterprise)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에는 여전히 런타임 요금제가 적용된다. 다만, 해당 기업은 12개월간 100만달러(약 13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한 게임에 한정된다. 해당 기업들은 유니티의 결정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글로벌 최대 게임 개발 엔진인 유니티(Unity)가 중소·인디게임사에게 게임 다운로드 1회당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런타임 요금제(the Runtime fee)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요금제 발표 후 열흘만에 사흘 만에 결정을 바꾸게 된 이유는 해당 요금제가 작은 게임사들에게 막대한 추가 비용을 발생시켜 생존을 위협한다는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개발자들은 이미 한 번의 요금 인상을 경험한 개발사들은 유니티가 파트너로서의 신뢰를 상실했다고 보고 있어 차갑게 대응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유니티 크리에이트 부문 리드인 마크 위튼 부사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공개서한에서 지난 12일 발표한 런타임 요금제의 전면 수정안을 공개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개인 개발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무료 서비스인 유니티 퍼스널(Unity Personal) 또는 소규모 개발팀용인 유니티 플러스(Unity Plus) 구독 개발사에는 설치당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런타임 요금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초기에는 유니티는 2024년 1월 1일부터 일정 매출 수준을 충족하는 개발사에게 게임 신규 다운로드 건당 0.01달러(약 13원)에서 0.2달러(약 300원)의 비용을 추가로 부과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대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유니티 프로(Unity Pro) 또는 유니티 엔터프라이즈(Unity Enterprise)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에는 여전히 런타임 요금제가 적용된다. 다만, 해당 기업은 12개월간 100만달러(약 13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한 게임에 한정된다. 해당 기업들은 유니티의 결정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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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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