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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전기밥솥 기업인 윌링스가 초정밀 온도제어 기술을 활용한 밥솥용 유도가열(IH) 인버터 제품 다각화를 통해 매출 및 이익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윌링스는 현재 국내 전기밥솥 판매의 업체 부품 공급사에서 초정밀 온도제어 부문에서 점유율 1위의 위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1위 밥솥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기존에 없던 기술을 적용한 초정밀 온도제어 IH 인버터 제품을 개발했으며, 최종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공급을 위해 고객사와 협상 중이며, 협상이 완료되면 올해 중으로 신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테스트를 완료한 신제품은 Uart(범용 비동기화 송수신기) 통신 방식을 적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회로를 간소화하여 원가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도 향상시켰다. 따라서 이를 통해 매출과 이익의 개선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윌링스는 이번 신제품 개발을 통해 IH 인버터에 디지털 신호 처리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한 업계 최초의 기업이다. 또한, 국내 최대 전기밥솥 기업에서의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과 고객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윌링스는 태양광 에너지 인버터 사업을 통해 축적한 전력변환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압력밥솥을 비롯한 다양한 전력변환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윌링스의 IH 인버터는 전기밥솥의 전원 공급 및 보호 동작을 수행하기 위한 디지털 신호를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고 있으며, 한국산 압력전기밥솥은 중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기념 선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윌링스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다각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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