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기록유산 총서 발간,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대종사와 초기 교단 모습 수록"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대종사와 원불교 초기 교단 모습을 담은 원불교 기록유산 총서가 발간되었습니다.
원불교 기록유산사업단에서 발행한 이 총서는 1928년에 창간된 원불교 초기 기관지인 월말통신을 총 3권으로 분할하여 담은 책입니다.
사업단은 원불교 자료총서와 원불교 기록관리소 소장본을 대조해 원본을 확정하였으며, 이 작업은 원불교 역사 전문가들인 오광익, 주성균, 고원국, 염관진, 오선허 교무와 손시은 박사(국문학)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일반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대문 표기 작업이 진행되었고 일상적인 어휘가 적극 활용되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필요한 경우 각주를 사용하여 원문의 의미를 도출하였습니다.
사업단은 "이 총서를 비롯하여 앞으로의 결과물들이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며, 사업 중반기에는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하여 PC와 모바일로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총서는 특정 종교에 국한되지 않고 호남 지역의 향토사와 일제강점기 역사 연구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입니다.
원불교는 1916년 소태산 박중빈이 시작한 민족 종교로, 전남 영광과 전북 익산은 원불교의 대표 성지로 알려져 있어 초기 발전 단계에서 호남 지역과의 연관이 깊습니다. 영광은 대종사의 태어난 곳이자 진리를 깨친 곳이며, 익산은 교화를 전파한 뒤 열반으로 치뤄질 곳입니다.
고시용 기록유산사업단장(원광대학교 교학대학 학장)은 "이 총서를 통해 원불교의 기원을 살피고 과거를 여행하는 것은 결국 미래를 열어가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사업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022년 2분기에는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하여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원불교 기록유산사업단에서 발행한 이 총서는 1928년에 창간된 원불교 초기 기관지인 월말통신을 총 3권으로 분할하여 담은 책입니다.
사업단은 원불교 자료총서와 원불교 기록관리소 소장본을 대조해 원본을 확정하였으며, 이 작업은 원불교 역사 전문가들인 오광익, 주성균, 고원국, 염관진, 오선허 교무와 손시은 박사(국문학)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일반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대문 표기 작업이 진행되었고 일상적인 어휘가 적극 활용되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필요한 경우 각주를 사용하여 원문의 의미를 도출하였습니다.
사업단은 "이 총서를 비롯하여 앞으로의 결과물들이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며, 사업 중반기에는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하여 PC와 모바일로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총서는 특정 종교에 국한되지 않고 호남 지역의 향토사와 일제강점기 역사 연구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입니다.
원불교는 1916년 소태산 박중빈이 시작한 민족 종교로, 전남 영광과 전북 익산은 원불교의 대표 성지로 알려져 있어 초기 발전 단계에서 호남 지역과의 연관이 깊습니다. 영광은 대종사의 태어난 곳이자 진리를 깨친 곳이며, 익산은 교화를 전파한 뒤 열반으로 치뤄질 곳입니다.
고시용 기록유산사업단장(원광대학교 교학대학 학장)은 "이 총서를 통해 원불교의 기원을 살피고 과거를 여행하는 것은 결국 미래를 열어가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사업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022년 2분기에는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하여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밀리의서재, 투자자들을 애태우며 평가 냉랭했던 주가 다시 상승세로 24.01.13
- 다음글제네시스 G80, 화려한 부분 변경으로 돌아온다. 24.01.13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